티스토리 뷰
목차
중국 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30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A도 2차전 레바논과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중국언론은 중국 대표팀의 무승부의 원인을 두 가지로 단정 지었습니다. 하나는 중국의 슈퍼스타 우레이의 텅 빈 골문 1M 앞 득점을 하지 못한 장면과 또 하나는 한국 심판의 오심으로 중국 대표팀이 승리하지 못했다는 기사로 노골적인 불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레바논전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한번 보실까요? 과연 한국 심판의 잘못으로 승리하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형편없는 중국대표팀의 경기력이 원인인지... 아래 버튼을 통해 중국과 레바논전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중국 대 레바논 하이라이트 영상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중국 대 레바논 경기 요약
우레이의 골 결정력 부족에 대한 실망
- 경기 결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중국 대표팀은 레바논과 0-0으로 비겼습니다.
- 우레이의 문제: 우레이 선수는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놓쳤고, 특히 1미터 앞 빈 골문에 득점하지 못하는 등 최악의 골 결정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현지 반응: 중국 현지 매체와 팬들은 우레이의 이러한 모습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한국 심판에 대한 중국의 불만과 실제 상황
- 언론의 주장: 중국 언론은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한국 심판진이 중국 선수들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전반 14분 카릴 카미스가 중국 다이웨이쥔의 얼굴을 발바닥으로 가격한 장면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레전드 순지하이는 심판의 판정은 정당했다고 고형진 심판을 비판하는 팬들에게 일침을 날렸습니다.
- 실제 상황: 하지만, 실제 경기에서 한국 심판진은 공정한 판정을 내렸고, 중국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카드가 적게 나와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중국 심판은 한국 선수에게는 5장의 옐로카드를 주었는데 어떠한 부분이 불만이었던 걸까요?
- 논란의 여지: 이러한 논란은 중국 축구가 국제무대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심판에 대한 불만이 실제 경기력의 부족을 가리는 핑계로 사용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중국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보여준 이 두 가지 이슈는 중국 축구가 직면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중국 대표팀의 실력 부족을 다른 요인으로 돌리려는 경향과 선수 개인의 기량 부족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 축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인 문제 해결과 함께, 실력 향상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괜한 심판판정을 탓하기보다는 말이죠
여러분은 중국대표팀의 두 가지 이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국 축구의 발전을 위한 해결책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그럼 중국의 슈퍼스타 우레이 선수의 골문 앞 골 결정력을 한 번 더 보시러 가실까요? 우레이선수의 짤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심심할 때 볼 수 있는 콘텐츠가 하나 더 추가되었네요.
✅ 중국 대 레바논 하이라이트 영상